아웃풋은 나의 힘! 민짱입니다.
일론머스크 책 1장부터 6장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먼저 보고 오세요.
[책/국내도서] - [일론 머스크 1장 ~ 6장] 일론 머스크가 인류TOP 티어 기업가인 배경!
그럼 시작합니다!!
18살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캐나다로 이민 온 머스크는 퀸즈대학교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를 거쳐 어른으로 성장하고 있었으나 여전히 사람 사귀기를 어려워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빠져 살았다.
동생 캠벨로 캐나다로 이민 와 퀸즈대학교를 같이 다니기 시작했으며 조금 더 후에는 여동생 토스카와 어머니도 캐나다로 이민 와서 같이 살게 되었다. 그때는 침실이 한 개뿐인 아파트에서 토스카와 어머니는 침대를 쓰꼬 머스크는 소파에서 잠을 자는 것이 다반사인 일상이었다.
머스크는 "시드 마이어의 문명"같은 전략 게임을 좋아 하였으나 물리학과와 경영학과를 복수 전공하게 되었다.
그때, 머스크와 캠벨은 평범하지 않은 루틴을 만들었다. 신문을 읽으며 가장 흥미로운 인물을 정해 일방적인 연락을 하여 자신들의 취지를 말하고 점심식사를 약속을 잡는 것이다.
이때 알게 된 노바스코샤 은행의 전략기획 책임자 피터 니콜슨을 알게 되었으며 노바스코샤 은행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된 머스크는 은행의 일하는 방식에 회의감을 느끼게 되었다.
1995년 대학을 졸업한 머스크는 스탠퍼드 대학원에 진학하려 했으나 닷넷 열풍이 불고 있는 시대가 대학원을 마쳐 줄 때까지 기다려 주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여 대학원 진학을 단념하고 자신의 인터넷 기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실현에 옮길 계획을 세운다.
그 당시 옐로페이지(미국의 업종별 전화번호부)를 인터넷으로 옮기는 아이디어인데, 단순히 인터넷으로 이전하고 검색되는 것이 아니 지도데이터와 결합하여 사업체를 검색하면 전화번호와 지도도 같이 표시하게 하는 것이었다.
서비스명은 "버추얼 시티내비게이터".
대학원 등록 마감일 직전 노바스코샤 은행에서 알게 된 피터 니콜슨에게 연락하여 대학원에 진학할지, 버추얼 시티내비게이터 아이디어를 그대로 사업으로 가져갈지 고민을 털어놓은 결과 니콜슨의 답변은 명확했다. "인터넷 혁명 같은 것은 일생에 단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라네, 물 들어놀 때 노 저으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그 이후 이야기는 간단히 정리한다.
결국 해당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한 회사 "집투"(Zip to where you want to go)를 만들고 사업에 집중, 컴팩 컴퓨터에 현금 3억 700만 달러에 회사를 매각하게 된다.
초기 투자자 지분을 뺀 머스크 형제의 지분은 12퍼센트, 일론이 60, 캠벨이 40 비율로 받게 되어 그 금액이 각각, 2,200만 달러, 킴벌은 1,500만 달러이다.
그때까지 YMCA에서 샤워를 하고 사무실 바닥에서 잠을 자던 일론은 은행계좌 잔고가 하루아침에 5,000달러에서 2,200만 5,000달러로 불어 나서 깜짝 놀라다는 후문이다.
1971년에 태어나 1999년. 즉 28살에 그 당시 220억을 손에 쥔 머스크는 무엇을 했을까. 그의 도전정식은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지만 50평짜리 콘도 구입하고 당시 가장 빠른 양산차 멜라렌 F1스포츠 카를 사는 나름대로 사치를 부렸다고 한다.
그때 CNN에서 차가 배달되는 모습을 촬영하게 해 달라고 했다고.. 아래가 그 영상이다.
아, 역시 머스크는 천재! 우리와 달라...
라고 생각하고 본 글을 넘기려는 당신 잠시 참아주었으면 한다.
왜 우리는 책을 읽을까? 무엇이라고 인생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가 아닐까?
그래서 정리해 보았다. 7장부터 11장까지 우리가 머스크에서 배울 수 있는 3가지 포인트.
기회는 자신이 만든다
자신이 흥미로워하는 인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자신의 가치, 꿈을 말하려고 하고 행동했다는 점, 물론 일론은 사교적이지 않아 연락 자체는 캠벨이 주로 하였다고 책에 소개되었다는 데, 대학 나오고 회사의 사원 모집을 보고 지원서를 넣어 보는 일반적이고 다소 수동적인 자세에서 공세로 나아갔다는 자세!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열정적으로 한다.
머스크는 13 세 살 때부터 게임을 만들어 잡지에 팔기도 하는 천재적 소질이 있었다. 여기서 포인트는 천재적 소질이라기보다는 유난히 집착하는 자세가 아닐까 한다. 집투 회사를 만들고도 워라밸 같은 것을 증오 하든 일에 집중했고 주위도 그렇게 일을 하기를 바랐다고 한다. 부하 직원이 휴가일 때, 그가 짜 놓은 코드를 새로 수정해 둔다거나 하는 일도 했다는..
리스크를 운으로 만든다.
1장~6장 앞 블로그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두려움을 차단하는 자세가 리스크를 끌어안는 삶의 자세가 되지 않았을까? 평범한 것보다 조금 더 멋진 것, 그리고 인류를 위한 것 등의 생각이 리스크를 덤덤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여기 와서 한 가지 느껴지는 것은 루틴에 대한 생각이다.
잠은 7시간 이상은 확보해야 한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운동을 해라, 꼭 산책 시간을 하루 30분 이상 가져라. 등 매우 좋은 루틴이다. 그러나 이런 루틴으로는 평범한 성공자만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론 머스크도 그렇고 스티브 잡스도 그렇고, 빌 게이츠도 초반에는 짧은 잠 시간 외 모든 것을 일에 쏟아 부는 성향이 아닐까?
흠흠... 그래도 나는 잠 7시간 이상 이상 확보하는 루틴으로 움직이겠다.
여러분은 어떠신가?
여기까지 일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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