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IT" 트렌드 분석에서 실무까지 "민짱" :: [일론 머스크 1장 ~ 6장] 일론 머스크가 인류TOP 티어 기업가인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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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본인 이름으로 그대로 나온 책에서 이런 말을 했다. 

나를 키운 것은 역경이었어요. 그래서 견딜 수 있는 고통의 한계점이 높아질 수밖에 없었지요

본 책에서 태어나기 전, 그리고 태어나서 남아프리카에서 캐나다까지 이민할 때까지 그려진 6장까지 이야기를 보면 일론 머스크라는 풍운아가 현재 모습으로 커가는 배경을 알 수 있다. 

2가지로 정리한다. 환경과 유전적 성향 

환경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생지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길거리를 지나다니면 한사람을 두 사람이 양쪽에서 팔을 잡고 또 한 사람이 몽둥이로 얼굴을 쳐 때리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볼 수 있는 나라, 일론도 학교에서 시비가 붙은 학생에게 계단에서 밀려 떨어졌으며 마운틴 자세로 얼굴을 엄청 얻어맞아 코뼈 수술까지 한 적 있음

아버지(애롤 머스크)

학교 사건으로 눈이 안보일 정도, 코가 뿌리질 정도 맞고 온 일론에게 네가 잘못했다 다그치는 사이코 패스 성향, 잘 대해줄 때는 천사와 같고 다그칠 때는 세상 욕은 다 아들에게 퍼붓는 이중인격

어머니(메이 머스크)

대학 모델 출신 어머니, 가정을 이끌어 나가고자 하는 생활력은 있었으나 일론과 그의 남동생 킴밸, 여동생 토스카를 다정하게 챙겨주는 어머니는 아니었음. 좋게 말하면 자립심을 키워준 것이었으나 방임주의

유전적 성향
외할아버지(조슈아 홀드먼)

일론의 리스크를 좋아하는 성격은 집안 내력, 외할아버지는 비행기를 조종하는 법을 모르지만, 단발엔진 러스콤 비행기를 판다는 간판보고 자신의 차를 주고 비행기 구입, 홀드먼 가족의 가훈은 "위험하게 살되 조심하자", 이런 외할아버지의 모험을 사랑하는 성향은 어머니로 유전되었으며 또, 일론의 아버지 애롤도 비행기를 사랑하는 평범 이상의 모험가, 몽상가 였음

 

언제나 긴장을 하고 두려움을 안고 살아야 했던 일론은 두려움을 차단하기 시작했으며 두려움을 차단한다는 것은 좋고 싫고 하는 희로애락의 감정도 차단하고 표현을 어려워하는 아이로 커어 나갔다. 자기 멋대로 하도록 나돈 것이 일론에게는 더없이 행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어렸을 때, 폭약과 로켓 놀이에 빠져 지금 손가락 10개가 다 붙어 있는 것이 신기할 정도라고 말하고 있다. 또 모험을 좋아하는 성향의 일론은 리스크 분석보다는 끌리는 것에 모든 열정을 쏟는 아이로 크기 시작했다.

책을 좋아하였으며 니체 등의 철학보다는 공상과학 소설에 푹 빠지고 실험 등을 좋아하였다. 좋아하는 책은 밤새 읽었으며 아침 어머니 메이가 돌아오는 아침 6시에 잠을 자는 것도 빈번했다. 

그 시대 일론이 좋아하는 책

  • 로버트 하인라인의 "무자비한 밤의 여왕"
  • 더글러스 애덤스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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