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읽지 않는 용기(feat. 끝까지 쓰는 용기. 정여울)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나, 도서관에서 표지일러스트가 앙증맞은 책이 눈이 띄어 빌려보게 되었다. 정여울이란 작가 명은 익숙하지 않지만, 이내는 옆에 꼽힌 "장강명"작가의 책 "책 한번 써봅시다"의 그림체와 같아 눈에 자꾸 들어와 책장에서 빼어 들게 되었다. 쉽게 쉽게 글을 써보겠다. 블로그는 내 일기가 아니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을 위해 가치 있는 글이 되고 싶다. 이 책이 눈에 들어왔는가? 빌려 보는 것 추천! 사 보는 것 더욱 추천!일기, 블로그, 소설 어떤 형태로든 글을 써보자 움직이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를 다음 세 가지이다!1.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조언 정여울 작가는 글쓰기가 삶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 책에서 그녀는 자신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