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IT" 트렌드 분석에서 실무까지 "민짱" :: [일론 머스크 12장 ~ 19장] Super Hard Work!(Feat. 스티브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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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풋은 나의 힘! 민짱입니다.

출처 - Influencive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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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왜 읽을까?
단순하지만 생각해 볼 충분한 가치가 있는 질문이다.
이전 블로그 글에서 강조했지만, 인생을 바꾸고 싶어서가 나의 답이다.

단순히 많이 알면 똑똑한 척 할 수 있으니까? 단순히 호기심이 생겨서 등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는 데, 이전의 나의 모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책, 아웃풋 트레이닝 에서

즉 읽기만 하는 독서는 나자신의 만족으로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유용하지 못하다. 

그런 의미에서 다시 일론 머스크 책으로 돌아와서 설명한다. 책의 내용을 요약하는 것도 이 글을 위해 읽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겠지만, 나도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인생 변화를 위한 인사이트 및 TIP을 뽑아내는 것이 더 중요한 목적이라 생각한다. 

12장에서 19장까지 내용은 일론 머스크가 엑스닷컴이라는 온라인 금융회사를 차리고 "개인 간 결제 서비스"로 유명한 페이팔이라는 서비스로 다시 한번 성공하는 이야기가 소개 된다. 

그렇지만, 일론 머스크는 다른 일반적인 CEO 와 다르지만, 스티브 잡스와 매우 유사한 특징이 하나 있었다. 

무엇일까?

독재자형 CEO!

자신이 맞다는 자신의 비전은 신이 내린 사명으로 삼는 것, 그리고 그 비전을 위해 회사 사원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것은 매우 비슷한 점이었다. 또 하나 비슷한 점은 둘 다 자신이 창업한 회사에서 쫓겨났다는 것이다. 

스티브잡스는 경영을 위해 손을 잡은 파트너 존 스컬리에게 
일론 머스크는 인터넷 뱅킹에서 경쟁사에서 파트너가 된 피터 틸에게

참 아이러니이지 않을 수 있다!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나다니... 공통점이 더 있네.

그리고 이전 성공보다 더 큰 비교도 안되는 성공을 했다는 것!

 

둘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내가 아닌 빌게이츠의 말을 빌리면 아래와 같이 코멘트했다고..

"스티브가 천재라면 일론은 엔지니어에 가깝다"
"스티브는 디자인을 비롯해 사람을 잡아끌고 마케팅을 하는 데 있어 천재였고, 일론은 그에 비하면 말만 하지 않고 직접 나서서 부딪혀보고 실천하는 엔지니어라고 할 수 있다"

스티브가 한수위! ㅎ

한편 일론 머스크를 내보낸 쿠데타의 주동자 피터 틸은 페이팔에서 경험을 담은 책에서 이런 머스크에서 대해서 이런 이야기를 한다.

"리스크"라는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남자

그러면서도 머스크를 아래와 같이 추켜 주었다. 

머스크는 놀랍도록 성공적으로 사람들이 사막을 가로질러 행진하게 만들곤 하지요. 그는 모든 칩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을 수 있을 정도의 확신을 가지고 움직입니다!

페이팔은 이후 2002년 초 IPO를 단행했고 머스크의 투자회수액은 약 2억 5,000만 달러... 에 달했다

 

다시 백수가 된 머스크는 "난 항상 우주에서 무언가를 하고 싶었어."라는 자신의 말을 행동으로 옮긴다.

로켓을 만드는 것이 얼마의 비용이 들어가는지 따져 보고 로켓제작 비용이 아닌 로켓의 들어가는 금속과 연료를 원가로 따졌을 때, 승산이 있다 본 머스크는 NASA의 사이트를 뒤지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우주 사업을 하기로 결정한 이유가 NASA 사이트에 화성에 대한 계획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았다는 것이다. 

여기서도 한 가지 배울 점이 있다.

인류의 미래, 진보는 내가 아닌 누군가 해 주는 것,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누군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내가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을 했다는 것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자기 자신을 주인공으로 두는 행위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이후 러시아에서 중고 로켓을 수입하려고 좌충우돌하고 여기서 스스로 만들겠다고 결정하고 우주산업의 능력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때 로켓 생성의 원가 절감을 위해 머스크가 행한 일 중에 또 배울 점이 있다.

로켓 부품을 개발할 때, NASA에서 요구사항 준수를 하나하나 의문을 제기하고 반문하고 기술 관점에서 보라고 지시한 점이다.

엔지니어 중 한 명이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요구 사항을 언급할 때, 머스크는 "누가 그 요구사항을 만들었나요?"라고 질책했고, 군대나 법무 당국이라고 답변하면 실제 요구사항을 정한 인물 이름까지 대라고 우겼다.

이때가 월드컵으로 한껏 들떴던 2002년이었다. 이후 일론 머스크 책에서 스페이스 X 이야기는 다시 나오니 또 여러 가지 에피소드와 배울 점을 정리하겠다. 

마무리로 아래 영상을 한번 보시라.

일론 머스크 창업한 스페이스엑스의 업적을..

팰컨 9호, 재사용 가능한 로켓이다.

Falcon 9 | Overview

난 영상 보고 우주가 다시 좋아 졌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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