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짱입니다.
오랜만에 글은 남깁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를 보고 필이 꽂힌 저는 삼성 창업자 이병철 회장의 자서전에 관심갖게 되었어요.
현재 잘 쓰지 않는 단어를 한자와 병기 표시되어 있어 쉽게 쉽게 읽히지는 않았지만 내일의 성장을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의현대사를 알기위해 일독을 추천드립니다.
감상문 이라기 보다는 책의 글 귀 중 마음에 남는 문장을 다음과 같이 정리합니다.
- 일하는 자에게는 일하지 않는 자가 항상 가장 가혹한 비판자 노릇을 하는지도 모른다
- 선친 이찬우 공 처세훈
- 매사에 성급하지 말하야 한다. 무리하게 사물을 처리하려 들면 안된다.
- 거짓과 꾸밈은 개인에게나 국가 사회에도 대환(큰 우환)
- 비록 손해를 보는 일이 있더라도 신용을 잃어서는 안된다.
- 노할 줄 모르는 자는 어리석다. 그러나 노할 줄 알면서 능히 참는자는 현명하다.
- 와세다 대학 시절 한동한 탐독한 톨스토이 작품
- 사업에 좌우되지 말고 사업을 좌우하라
- 도정 능력이 모자란다는 사실에 나는 착안했다. > 현재, 현재 수요를 읽는 노력
- 손해 난 원인을 분석한 결과, 군중심리에 따라 쌀 값이 오를 때 사고 내릴 때 판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 이 무렵 몸에 젖은 국악 취미 때문에 후일 우리 국악의 발전에 다소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다양한 경험은 항상 옳다.
- 경영철학: 疑人勿用 用人勿疑(의인물용 용인물의)
의심스러워 믿지 못할 사람은 쓰지말고, 일단 쓴 사람은 의심하지 말라
- 어떤 사업이건 실패의 위험은 뒤 따른다. 그러나 가장 위험한 것은 처음부터 실패의 여지가 있따는 불안을 안고 착수하는 것
- (내가 할 수 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자. 기술 습득과 외화 절약을 위해)
- 조경은 하찮은 일이 아니다. 그것은 생산활동의 일부인 것이다.
- 1963년 저자 "우리가 잘 사는 길" 한국일보 기재 > 우리 집, 가정에도 적용해 보길
- 비료 공장 건설, 3번의 기회
- 스스로가 아닌 주위 환경을 움직이는 일 > 큰 일을 하자. 일신의 부귀영화가 아닌
- 아침 6시에 기상히고 저녁 10시에 반드시 취침한다. 깨어 있으면 촌시도 허송하지 않지만 한번 잠자리에 들면 모든 것을 잊고 깊이 잠든다.
- 오랜 습관으로 반드시 메모를 하는데 이것이 일을 챙기고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인간의 기량은 여유에서 생긴다고 한다. 여유가 없는 인간은 하찮은 구실이나 타산에 치우쳐 어딘지 모르게 성격도 편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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