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난 자존감 챙기는 법!

아웃풋은 나의 힘! 민짱입니다. 

6일 이어진 추석 연휴도 이제 후반에 들어갑니다. 

추석 연휴 동안 어떻게 보내셨나요? 일상과 다른 자유시간이 많아지면서 몸이 늘어지게 마련입니다. 미루었던 영화 혹은 시리즈도 봐야 하고 또 자신 의지와 상관없이 가족 행사 등에 시간을 뺏기기도 하지요. 

다시 우리의 일상이 시작되는 시간이 점점 다가 오는데, 몸과 마음은 왜 그렇게 쳐져 있는지 자존감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본 글에서는 자존감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다시 올릴 수 있는지 정리해 볼게요.

자존감? 자신감? 자존심? 

자존감과 비슷한 용어를 우선 정리하고 갈게요. 단어 정의가 필요하면 사전에서 검색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의 생각대로 정리하면 이렇게 되겠네요. 

• 자존감: 스스로 자기 자신을 사랑받고 존경받을 가치가 있다고 믿는 마음(자아존중감)
• 자신감: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어떤 일을 뜻한 대로 이뤄 낼 수 있다 믿는 마음(자아신뢰감)
• 자존심: 남으로부터 존중받고자 하는 마음(타자존중감)

어떤 마음이 가장 소중할까요?

남을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자신이 자신의 마음과 몸을 움직이는 것이 가장 쉽고 효과적이지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따라서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입니다.

즉 자존감을 유지하고 일정 이상 높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존감이 있어야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으로 일을 처리하다 보면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으며 자존심을 알아서 채워지게 됩니다. 

자존감이 떨어질 때, 그 이유는?

"스스로 자기 자신을 사랑받고 존경받을 가치가 있다고 믿는 마음", 언제 떨어질까요?

자신의 가치에 대한 회의감이 들 때가 그 때 입니다. 

자신과의 약속을 안지키거나, 자신이 현재 어디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거나, 몸과 마음을 포함하여 더 나아지고 있다 하는 믿음이 없을 때가 아닐까요? 나 자신을 다른 사람과 바꾸어 생각해 보면 이해가 갑니다. 

자존감을 올리기 위해서는?

나를 내가 믿고 의지 하고 싶고 사랑할 만한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 답이 아닐까 합니다. 

• 나의 대해서 모든 것을 내가 통제하고 있다. 
• 어제 나보다 성장했다

하는 믿음이 자존감을 올려 줍니다

운동은 말할 필요가 없으며 마음에 양식을 주는 독서도 참 좋은 자존감 올리는 방법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아웃풋 활동입니다.

독서 등을 통해 인풋 된 지식을 글쓰기, 말하기(유튜브 등), 행동하기를 통해 다시 자신 밖으로 끄집어내는 활동입니다.

이 활동은 자존감을 넘어 자신감 그리고 인생변화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좋은 영향만 남는 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웃풋 활동에 대해서는 이전 아래 글에서 정리하였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책/국내도서] - 나의 인생책! 가바사와 시온의 "아웃풋 트레이닝"

나의 인생책! 가바사와 시온의 "아웃풋 트레이닝"

마지막 한가지, 자신과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한 경우, 자존감이 다시 내려가게 되는데,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자존감은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한다. 다만 장기적 우상향과 일정 이상 높이에 유지되도록 만들어 보세요. 

약속을 하루 어겼다 해도 다시 바로 돌아오면 됩니다. 너무 걱정할 필요 없어요. 

자존감은 우리 자신의 가치를 믿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누구인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이다.

세이노님 책에서도 소개된 앤드류 매튜스의 책 글로 정리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