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에서 62세에 작가 데뷔한 남자의 조언(feat. 赤松利市 아카마츠 리이치) 몇 살이라도 인생을 바꿀 수 있어요! 헛, 이 사람은 어디 시골 동네에서 야쿠자로 살았나나? 희한한 아저씨이네?라고 생각을 했으나! 그는 현재 작가로 살고 있다. 그의 책이 한국에서 번역되어 출판된 적은 없어 보이나 일본에서는 책을 18권이나 쓰며 왕성한 작가 생활을 보내고 있는 분이다. 어떤 분일까? 그의 삶을 정리하자면 파란만장하다. 그리고 그의 삶을 알아볼수록 내가 그리고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이 못할 것은 무엇인가? 생각이 든다. 시고쿠의 카가와 현에서 태어나 식물학자의 아버지를 만나 유복하게 살았다는 그는 어쩌다 노숙자가 되고 또 작가가 되었을까? 유복한 집안에서 영어와 수학도 어느정도 했던 그는 와세다 대학을 비롯한 칸사이 대학을 시험 봐서 합격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버지의 지인 운영한던 금.. 일본 그리고 IT/민짱의 일본, 일본인 이야기 약 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