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쓸모없는 옛 생각과 케케묵은 옛것에 집착하는 이유(feat. 본리치) 우연히 이 글을 보게 되는 분들이 계시다면 너무 반갑습니다. 정말 수많은 인연 중에 글로써 나마 저와 이어지는 경험이 너무 신기하며 고마움 마저 느끼게 됩니다. 오늘도 여러가지 업무와 일로 글에 집중하지 못하실 분이 계실까 봐 빨리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집의 옷장을 둘러 보세요. 1년에 한 번? 은 물론 3년 이상 혹은 5년이 지나도 한 번도 안 걸친 옷이 걸려 있지는 않나요? 옷만이 아닙니다. 집에 있는 가구들도 돌아보세요. 사용 안 하고 있는 가구는 물론 사용은 하고 있어도 마음에 안 들어 예전부터 없애야지 하고 있는 가구는 없나요? 물건만이 아닙니다. 과거의 경험, 생각도 그렇습니다. 왜 우리는 옛 생각 또는 옛 물건에 집착할까요? 아주 흥미로운 질문이지 않나요? 질문받는 사람마다 다양한 의견이 나.. 책/국내도서 약 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