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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를 마음 먹고 구독하고 계시는 분들은 소수로 알고 있습니다.
블로그의 주제, 방향성, 정체성을 잡고 쭉 글을 올리고 싶지만 제 성격 상 잘 안되는네요.
좋게 말하면 이것 저것 욕심이 많다고 볼 수 말씀드릴 수 있으나 그냥 끈기가 부족한 것이 진정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반성합니다! 그리고
그래도 좋습니다. 무엇이든 욕심나면 해 보고 싶습니다.
저와 이글을 읽은 독자들에게 말씀 드리고 싶네요.
우리는 100세 시대이며 우리가 살아갈 날은 아직 길다고~
하고 싶은 것을 해보세요. 도전해 보세요.
저는 40대 후반입니다만, 제 자신 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도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늘 하루 고생하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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