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IT" 트렌드 분석에서 실무까지 "민짱" :: 성공학 거장 할배를 만나기 위한 114년의 시간 여행(feat. 월리스 와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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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관련 세계적인 구루 밥 프록터를 아시나요?

보신 적 있을까요? 자신을 바꿔어 성장하는 데 관심 많으신 분들은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의 책을 한권이라도 보신 분 들은 그의 소개 란에 다음과 같은 소개 글이 적혀 있습니다.


밥 프록터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실제 주인공이며 지난 40년 동안 집필과 컨설팅, 사업가이자 긍적적 사고와 동기부여, 인간잠재력의 극대화를 가르치는 국제적인 강연가이다.

그는 나폴레온 힐, 얼 나이팅게일, 월러스 워틀스 같은 동기부여 대가의 뒤를 따랐다. 그러나 밥 프록터는 이 위대한 스승들의 가르침을 한 단계 발전시켜 사람들이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도록 자신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활용하는 노하우를 전 세계 수백 곳의 회사들 그리고 세미나를 통해 나이를 불문하고 각계 각층에서 온 수천 명의 개인에게 자신의 특별한 메시지와 지식을 전했다.


밥 프록터의 프로필에 세명의 인물이 나옵니다.

나폴레온힐, 얼 나이팅게일, 월러스 워틀스.

강철왕 앤드류카네기 소개장을 들고 20년동안 507명의 성공자의 성공방식을 집대성한 책”생각하라 그리면 부자가 되리라 ”으로 유명한 나폴레온 힐.

나폴레온 힐
나폴레온 힐

얼 나이팅게일, 오디오 출판의 세계적 선도자인 나이팅게일 코넌트 사의 회장으로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책으로 유명합니다. (조그만 기다려 주시면 읽고 또 소개글 올려 드릴게요)

얼 나이팅게일
얼 나이팅게일

마지막으로 월리스 와틀스

월리스 와틀스

1910년 “부는 어디서 오는가”란 책을 써서 유명한 와틀스 작가.

1860년 미국에서 태어나 1910년 앞에 말한 책(원제:The Science of Getting Rich )을 완성하고 1년뒤에 사망했다 합니다. 그래도 114년 현재에도 계속해서 언급되는 대단한 삶을 살았네요!

1910년이 우리 한국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두 잘 아실 것입니다. 그 같은 해 미국에서는 자기계발 서적 들의 근본이 되는 책이 집필 되었다는 것이 참 묘합니다.

그럼, 와틀스의 “부는 어디서 오는가”의 엑기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하나, 만물의 근원이 되는 생각하는 물질이 있다. 이 물질은 우주의 공간 사이에 스며들고, 침투하며,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다.

둘, 이 무형 물질에 생각이 깃들면 자신이 생각한 이미지를 형상으로 만든다.

셋, 사람은 형상을 생각할 수 있다. 무형의 근원 물질에 그 생각을 각인하면 자신이 생각했던 사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러려면 경쟁의식에서 벗어나 창조적인 마음가짐을 지녀야 한다.

마음속으로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그리고 확고한 믿음과 목표를 가지고 그 그림을 마음속에 고정해야 한다. 날마다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하되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There is a thinking stuff from which all things are made, and which, in its original state, permeates, penetrates, and fills the interspaces ofthe universe.

A thought, in this substance, produces the thing that is imaged by the thought.

Man can form things in his thought, and, by impressing his thought upon formless substance, can cause the thing he thinks about to be created.

In order to do this, man must pass from the competitive to the creative mind; he must form a clear mental picture of the things he wants, and do, with faith and purpose, all that can be done each day, doing each separate thing in an efficient manner.


 

무슨 헛소리야?

하고 말씀하시는 것이 들립니다. 그렇지만 생각해 보세요. 인류의 발전을.

하늘을 나는 인간을 상상하고 이미지를 해서 결국 시골 촌놈 쌍둥이 형제가 비행기를 만들었으며 폰에서 pc기능을 생각한 사람이 스마트 폰을 만들었어요. 지나가면서 보는 자동차, 빌딩, 다리 모두 누군가 상상한 것이 현실화 된 것 아닌가요?

즉 무슨일을 해내고 싶거나, 갖고 싶으면 정말 구체적으로 그일, 그것을 그려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머리속에서 그리고 생각만 하면 되는가?

아닙니다. 날마다 관련된 일을 하되 효율적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누군가 보이기 위해서가 아닌 자신을 위해서요.

그리고 부는 남과 경쟁을 해서 쟁취하는 것이 아닌 남을 도와서 얻게되는 창조적 방식이어야 합니다!

짧은 글로는 다 소개 드리기 어려운 내용이니 꼭 책을 손에 넣어서 씹어 보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더 없는 좋은 영양을 주는 책입니다!

이상, 민짱이었습니다!

 

“부는 어디서 오는가”책의 영어 원서 PDF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를 남겨 둡니다. 나온지가 114년이 지나 현재 퍼블릭으로 공개되어 있어요.

영어 원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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