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부터는 이기적으로 살아도 좋다.
앞으로 대략 5년, 오십은 현실 나에게 다가온 나이이며 그런 나에게 참으로 시의 적절한 책이다. 예전에 책방에서 40대는 무엇무엇을 해야 한다. 적혀 있는 책이 놓여 있을 때, 벌써 지났는 걸 하고 흥미가 사라지는 것을 느꼈는데, 미래를 준비하는 책은 역시 끌어당김이 있는 것 같다. 결론 부터 말하면 오십이전의 연령 모두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30~40대면 딱 좋은 책. 이하 몇가지 줄 쳐놓은 부분을 적어 둔다. (">" 표시는 관련 내 생각을 적었다. ) 자신이 해온 일을 남기는 것은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 "트러블 대책 매뉴얼"을 남기자 > 나는 일본 고객 대상 IT기술 서포트 매뉴얼 작성!!! 자기 자랑이 아닌 후배들을 위한 담백한 트러블 대책 매뉴얼이다. 50대는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싶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