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IT" 트렌드 분석에서 실무까지 "민짱" :: 사람은 9할이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 진다.(feat. 사이토 히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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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웃풋은 나의 힘! 민짱입니다.

웃음

사이토 히토리란 일본인을 아시나요? 

일본의 기업 긴자마루칸(銀座まるかん)의 창업자이자 기업인.
일본에서 유일하게 1993년부터 2005년까지 12년간 납세액 1위를 여러 번 기록한 적이 있는 거부(巨富)로 유명하며 1993년부터 2005년까지 12년간 ‘일본 사업소득 전국 고액납세자 총합 순위’ 10위 안에 들었으며, 2004년까지 누계 납세액 총 173억 엔(약 1600억 원)이라는 말도 안 되는 기록으로 일본 1위에 오른 바가 있다고 한다.

나무 위키에서 모셔왔어요. 대단한 분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1퍼센트 부자의 법칙", "부자의 운"등의 책을 출간하여 평균 평점 9점 이상, 베스트셀러로서 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 분의 책 중 한국에서 출간안한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일본어 책 제목은 "人は考え方が9割"이고 한국어로 직역하면 "사람은 생각하는 방법이 9할"이란 사이토 씨의 인생 철학과 행복한 부자가 되는 방법을 담은 베스트셀러 책입니다. 

제가 법륜 스님 책을 좋아하는데요. 법륜 스님의 즉문즉답처럼, 저자도 자신이 운영하는 "생성발전숙"이란 온라인 커뮤니티가 있는데 그 커뮤니티를 통해 인생에 있어 여러 질문을 저자가 답한 내용을 모은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성공 뇌(성공하는 사람의 뇌)란 표현을 써서 훈련을 하면 누구나 성공 뇌를 가질 수 있고 
뇌를 성공뇌를 단련하는 방법은 어쨌든 생각하는 것이다

라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가진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자신이 찾는 훈련을 하면 언젠가 반드시 자신의 역할 도움이 되고 그것이 성공 뇌를 만든다고 하고 있어요. 재미있는 분이랄까? 상당히 즐겁게 사는 분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즐겁게 살아야 성공도 쫓아오는 것이고요. 

그럼, 지금부터 커뮤니티 원생이 질문한 내용에 저자가 답한 내용 중 5개 뽑아 책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

인생 변화에 있어 인사이트를 주는 내용입니다. 

 

딸은 대학교 2학년 때부터 계속 취업활동을 하고 있지만, 회사도 내정도 못 받은 채로 졸업하고 졸업 후에도 계속 취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딸은 조용한 타입이고, 활력도 없고, 자신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기요, 누구나 어두운 표정보다 밝은 웃음을 짓는 사람을 좋아하잖아요. 불행해 보이는 사람보다 항상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람과 사귀고 싶은 거죠. 회사도 마찬가지야. 불행해 보이는 얼굴의 사람은 마이너스 파동을 갖고 있어 주위에 불행함을 전파하게 돼. 
그냥 웃는 얼굴로 있는 것 만으로도 사람들은 기뻐하는 거지. 미소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기 때문이야. 우선 웃는 얼굴로 살아가도록 해

 

29살의 딸과 동거하고 있는데, 딸이 항상 기분이 좋지 않아 함께 있으면 힘들어요. 예전에는 제가 딸의 기분을 맞춰주었는데, 상황이 변하지 않으니 이제는 '내 기분은 내가 맞춰주자'라고 생각하며 관망하고 있지만, 역시 딸은 여전히.......   어떻게 하면 딸의 기분을 좋게 할 수 있을까?

엄마가 스스로 더 많이 놀아주세요. 엄마의 놀이가 부족하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딸아이의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 거죠.
엄마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 놀고 싶은 것 다 하면서 자신의 기분을 맞추다 보면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파동은 자연스럽게 옮겨지니까. 그러면 부모와 자녀의 문제는 대부분 해결됩니다.

 

남편은 제가 전화를 바로 받지 않으면 화를 내며 감시당하는 것 같아서 정말 싫어요. 어떻게 대처해야 서로 기분 좋게 지낼 수 있을까요?

"이대로 감시하는 것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이혼할거에요"라고 확실히 말하는 것이 좋아 그리고 남편이 화를 내거나 또 같은 상황이 연출하면 이혼을 실제 하면 돼. 그렇지만, 아직 이혼할 결심이 안 서거나 하면 남편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하거나 하는 것을 그만둬. 불만을 말하면 싫어하는 감정이 파동을 만들어 더욱 싫어질 거니까? 그럴 때는 그냥 받아들여. 정리하면 이혼을 할 각오로 정색을 하고 받아치든지, 아니면 그대로 받아들일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해.

 

오래전부터 원하던 소원을 실현시키기 위해 마음으로 빌고 있으나 아무리 빌어도 이루어지지 않고 지쳐버릴 때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빌고 생각해야 소원이 이루어질까요?

어느 정도 빌어야 되냐고 물으면 생각 없이 행동하게 될 정도는 돼야 해. 당신의 열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행동이 필요한 것이지. 따라서 그 행동을 하게 하는 것이 당신의 열망인 거야. 왜냐고 지구는 행동의 별이기 때문이야!

 

저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 심하게 긴장합니다. 업무상, 사람들 앞에서 말할 일이 많은데, 항상 불안해서 손에 땀을 쥐고 있습니다.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면 정신을 안정시키기 위해 약을 먹을 정도입니다.
이런 제가 사람들 앞에서도 편안하게 긴장을 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일이란, 전력을 다하려고 하면 안 돼. 70% 정도의 힘 쏟는 것이 딱 좋아. 너무 필사적이어서 비장한 느낌이 나. 웃음이나 즐거움이 사라져 버린다고. 그래서 "70%의 힘을 낼 수 있다면 최고라고 생각하고 일하라"라고 말하고 있어.

그런데, 애초에 인간은 평소에 전력을 다하려고 해도 안돼.

인간에게는 화재가 났을 때, 초능력 같은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져 있지만, 그 최고의 힘은 혹시 모를 때를 위해 남겨둬야 해. 아무것도 아닐 때 내보내려고 하면 마음이나 몸이 망가져 버린다니까.

인간이 가진 10%의 힘은 신성한 영역이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상황에만 사용해야 하고, 의식적으로 사용하려 해도 그렇게 쉽게 발휘할 수 있는 힘이 아니야. 스스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사실은 그게 70% 정도의 힘인 거야.

그래서, 전력으로도 70%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5~60% 정도의 힘으로 일하고 있는 거야.

이 책을 읽고 마음이 상당히 가벼워졌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내가 집에서 행동하는 것이 모두 아이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을 보고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인생에 대한 어떤 생각을 같고 있냐고 우리 아이들에게 모두 알게 모르게 전달되고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을 새삼 생각하게 되며 조심하게 되네요. 조심하라는 것은 즐겁게, 웃으며! 를 말합니다. 

민짱의 한 줄 정리:
어려울 때일수록 웃으며 지내자! 직장에서든 가정에서든! 웃는 자가 승자!

 

일본 아마존 人は考え方が9割

 

斎藤一人 人は考え方が9割! 絶対いいことが起こ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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