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oughts are Things!
생각은 사물입니다!
나폴레온 힐의 명저,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에 첫 시작에 나온 문장이며, 제가 좋아하는 밥프록터 멘토의 "생각의 시크릿" 이란 책의 제목입니다.
어떠세요? 이해되시나요?
생각이 사물이라니?

잘 생각해 보세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기술과 서비스는 누군가의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자전거 수리공이었던 라이트형제가 하늘을 날 수 있는 비행기를 만든 것도, 대학 중퇴자이자 히피였던 스티브잡스가 아이폰을 만든 것, 주유소 관리원, 소방관이었던 밥 프록터가 자기 계발의 구루가 된 것, 심지어 페리카나 창업자가 치킨을 양념해서 판 것까지 모두 "생각"부터 시작되어 "사물"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 아십니까?
생각, 자체보다는 생각이 사물로 변했다는 것!
즉 생각만으로 흐지부지 없어지지 않고 사물이 되게 행동을 했다는 점이죠!
행동의 중요성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오늘, 밥 프록터 멘토의 책, 생각의 시크릿에서 소개된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는 4단계를 소개해 드립니다. 그리고 각 단계에 실제 사례를 조사해서 붙여 보았습니다.
1. 가능성을 포착하라.
이미 존재하는 가능성에 마음을 열어야 한다.
기존 제품이나 서비스, 아이디어를 어떻게 변경해야 현재 시장에서 경쟁력과 매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그건 누가 벌써 했잖아'라고 말하는 대신 자문해 보자.
'어떻게 하면 다르게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더 나아질까?' 힐 박사의 조언을 계속 마음에 새겨야 한다.
'당신에게 가장 큰 기회는 지금 바로 그 자리에 존재한다.'
- 기존의 택배 서비스에서 배송 시간을 단축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드론을 활용하는 아마존의 프라임 에어 서비스입니다. 이는 이미 존재하는 가능성을 찾아 혁신적인 방식으로 변화시킨 사례입니다.
- 스타벅스는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제3의 공간"으로 포착하여 차별화했습니다.
- 우버는 운전기사와 승객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습니다.
2. 잠재력을 포착하라.
기술 발전이 가져온 잠재력을 포착하고 당신의 아이디어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알아내라.
변화는 피할 수 없으니 지금의 비즈니스 기회와 기술, 그 모든 게 가져다주는 이점을 뒤처지지 말고 따라가야 한다.
첨단 기술을 활용해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조하면 경영 방식을 비롯하여 제품이나 서비스 전달, 마케팅, 유통 방식을 차별화할 수 있다.
- 테슬라는 기술 발전을 활용하여 전기차 시장에서 선두에 서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잠재력을 포착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 애플은 MP3 기술의 가능성을 포착하여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 시장을 창출했습니다.
- 넷플릭스는 DVD 배송 대신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하여 시장 변화에 발맞췄습니다.
- 아마존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여 전자상거래 시장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포착했습니다.
3. 실행하라.
실행이 부족해서 수없이 많은 위대한 아이디어가 묻히고 기회는 사라지기 일쑤다.
당신의 머릿속에 씨앗이 갓 심기는 순간 빠르게 행동해야 까맣게 타는 걸 방지하고 지글지글 익힐 수 있다.
힐 박사가 한 말은 당시에도, 지금도 적용된다.
"아이디어는 대부분 무산되기 마련이다. 그러니 확실한 계획과 즉각적인 실행으로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어야 한다. 아이디어는 탄생하는 순간 가꾸어야 한다. 살아 숨 쉬는 순간에 계속 생존할 확률을 높여야 한다."
- 나이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포착했습니다
4. 끈질기게 붙들고 인내하라.
성공한 기업가들은 인내와 끈기가 무적의 성공 조합이라는 힐 박사의 이론을 받아들였다.
성공은 저절로 이뤄지는 과정이 아니다.
성실함과 집중, 기꺼이 시간을 투자해서 아이디어를 완벽하게 다듬으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끈질기게 자신의 비전을 추구하며 인내했습니다. 그 결과,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세상에 선보이며 애플을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